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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환경에서 가끔가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바탕화면의 아이콘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대니 체크박스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이런적이 없었다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새로운 PC를 처음 켰을 때 이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저절로 이렇게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다. 아마 사용자가 PC를 사용하다가 특정 부분을 잘못 클릭해서 생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아래와 같이 체크박스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콘 위에 체크박스가 표시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용자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용자도 있을 수 있으니 이는 사용자가 편한대로 설정하면 되는 것이다. 나의 PC에도 내가 무엇을 잘못 클릭했는지 체크박스가 생겼다. 나는 체크박스가 없는 아이콘을 오랫동안 봐왔고 사용해서 그런지 뭔가 어색했다. 그래서 한번 사라지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위의 사진과 똑같이 따라하면 체크박스가 없어질 것이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바탕화면에 있는 내 PC를 더블클릭하여 실행한다. 실행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좌측 상단에 보면 파일, 컴퓨터, 보기 탭이 있다. 여기에서 보기 탭을 클릭한다. 보기 탭을 클릭하는 순간 그 아래 항목들이 바뀔 것이다. 보기 탭에 있는 항목들이다. 우측 상단에 자세히 보면 항목 확인란 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우스 포인트를 바탕화면 아이콘 위에 올려 놓았을 때 체크박스가 나왔던 사용자라면 항목 확인란에 체크가 되어있을 것이다. 체크박스를 안보이게 하고 싶으면 클릭하여 체크해제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 놓아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위의 과정은 윈도우10 운영체제 환경이고 윈도우7에서 하는 방법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하는 말은 위의 내용과 관계가 없을 수도 있는데 나의 경우 물리적인 하드디스크가 3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로컬 디스크 C드라이브는 SSD이고, 나머지 D드라이브와 E드라이브의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이다. 각각의 물리적인 디스크를 각각 하나로 파티션을 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세개를 장착해도 용량을 금방 쓰는데, 하나만 장착한다면 용량이 많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사진을 보면서 들었다. 물리적인 하드디스크 하나를 가지고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파티션을 디스크 1개당 1파티션으로 나눴던 것인데도 거의 다써간다. 어쨌든 윈도우10 운영체제 환경에서 체크박스를 안보이게 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포스팅을 보고 해결하였으면 좋겠다.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이야기하니 생각난 것이 있는데 다음 번에는 파티션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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