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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의 종류

꼬곰이 2017. 3. 23. 06:00

요즘에는 하드디스크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윈도우 운영체제가 깔리는 디스크의 경우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보다는 ssd를 많이 사용합니다. ssd는 속도의 측면에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보다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적합한 하드 구성은 윈도우 설치와 기타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ssd 1개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의 하드디스크 이렇게 두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노트북의 경우에는 소켓에 따라서 장착할 수 있는 디스크가 1개밖에 없는 제품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방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sd에는 윈도우를 설치하여 C드라이브를 구성하고 나머지 하드디스크는 D드라이브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D드라이브에는 데이터와 기타 다른 자료들을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ssd하면 보통 사람들은 2.5인치 ssd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ssd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ssd는 우리가 생각하는 2.5인치 ssd 이외에 다른 형태로도 존재합니다. msata와 m.2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ssd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에 따라서 두 가지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소켓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msata의 경우 전용 슬롯에 장착되어야 하며 특정 장치를 이용하면 파워에서 나오는 전원케이블과 sata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m.2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용슬롯에 장착되어야 하지만 PCIe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m.2 ssd 또한 존재합니다. m.2를 PCIe 소켓에 장착할 수있는 장치에 연결하고 해당 장치를 PC의 PCIe 슬롯에 장착하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설명을 하면 보다 쉽고 간결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글로만 표현하다보니 어렵습니다. 핵심은 ssd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여러가지의 ssd는 장착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효율적일지는 PC 또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노트북의 경우 슬림한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얇으려면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도 작고 얇아야 합니다. 2.5인치도 제 생각에는 큰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작은 ssd를 장착하면 더욱 슬림한 노트북을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sata 또는 m.2는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고 얇습니다. 이러한 ssd를 장착하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의 크기도 작고, ssd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속도가 빠르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ssd 또는 하드디스크를 구매할 때에는 이러한 점을 염두해두고 어떠한 것을 구입해야 사용자의 PC나 노트북에 장착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다양한 하드웨어가 존재하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좋은 것이 등장하는 이 세상이 실제로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 사용자는 무턱대고 비싸고 용량이 많고 성능이 좋아보이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PC와 노트북의 상태, 그리고 장착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제대로 인식이 되고 지원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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