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반이라고 불리는 혈관종에 대해서

신생아 중에서 얼굴이나 목, 귀 주변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사의 키스라고도 하고 연어반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보통 피부과에 가니 혈관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없어지지 않고 연어반이라고 불리는 혈관종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저는 귀 밑에 붉은 반점이 크게 있었는데 그동안 딱히 신경쓰고 살지 않았고 이것이 연어반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취업을 할 때가 되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서 여기 색깔이 왜이러냐고 물어보니 점점 더 신경이 쓰여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로는 연어반이라고 불리는 혈관종이 맞고,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지 않은 케이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5. 30. 01:00
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