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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따뚜이를 보고

꼬곰이 2017. 5. 16. 01:30

영화 라따뚜이가 개봉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영화 라따뚜이는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가 그 꿈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화 라따뚜이를 보고 저는 느꼈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영화 라따뚜이는 애니메이션이고 전체관람가이지만 성인인 저에게 정말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생쥐 한 마리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영화 라따뚜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요리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요리는 요리사만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라따뚜이에서 생쥐가 훌륭한 요리사가 되듯이,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의 요리사, 가정에서의 요리사, 모임에서의 요리사 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재미로 볼 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저에게는 재미 그 이상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그래서 영화 라따뚜이를 저는 세 번 정도 보았습니다. 볼때마다 뭔가 말할 수 없는 전율이 일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주방에서 기피대상 1위인 생쥐가 어떻게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는지 영화 라따뚜이를 보고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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