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식자리에 대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직장인 회식자리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 회식자리는 업무의 연장이라고도 합니다만 저는 사실 참여하고 싶지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친한 사람 몇명끼리 퇴근 후에 회식자리를 종종 갖는 것은 즐겁습니다. 마음이 통하고 서로 겪고있는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회식자리일지라도 자신이 술을 마시고 싶은 만큼만 마셔도 되고, 술을 못마시면 안마셔도 되는 그런 회식문화가 있는 회사의 회식자리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만, 흔히 말하는 꼰대들이 많이 참석하는 직장인 회식자리는 정말 너무나도 싫습니다. 재미도 없는 얘기 하는거 듣고 억지 웃음 지어야 하는 순간도 있고 심지어 회식자리에서 혼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회..
카테고리 없음 2017. 6.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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